요즘은 나 자신이 어떤지 알아보는 것에 관심이 많다.
20대 후반이 되어서야 나에대한 탐구가 중요하단 걸 깨달은 요즘이다.
알아보던 도중에 MBTI라는 성격유형검사가 있었다.
링크는 https://www.16personalities.com/k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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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자마자 해버려서 10분정도 걸린 거 같다
노다는 enfp가 나와버렸다.
왠지 키워드만 봐도 동족의 향이 느껴졌다.


일단 enfp의 특성이 이렇다는데 한번 보자
- 감정이 얼굴에 잘 드러난다
☞잘 드러나는 편이라서... 거짓말을 잘못한다고 들었던 거 같다
- 새로운 시도를 좋아한다
☞너무 좋아해서 탈.. 대신에 한 가지를 오래 못하는 특성이 있다. 이놈의 끈기는 어떻게 만드는 건지 궁금
- 계획하기보다는 그때그때 일을 처리하는 편이다
☞계획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계획에 많이 서투르고 계획만 세우고 실천력이 조금..ㅇ나아니,.. 많이 약한 거 같다
- 새로운 사람 만나기를 좋아한다
☞사람 만나는걸 너무 좋아해서 이 사람 저 사람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사람들 얘기도 좋아하고
질문하는 것도 좋아한다 무슨 생각을 가지고 어떤 인생을 살아왔는지 너무 재미있다 경청 말하기 둘 다 되는 듯.
- 감동을 잘하고 눈물도 잘 흘린다
☞좀 그런 거 같다
- 돈 개념이 희박하다. 돈을 모으기 힘들 수 있다
☞아무래도 계획적이지 않고 감정대로 행동하니 모으기 힘든 거 같다
사고 싶은 거 바로 사버리는 성격 때문에 그런 거 같다..
거지가 되고 나서 후회하는 중.. 요즘 그래서 경제공부를 하는 중이다.
-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, 경쟁의식이 없다
☞모든 사람은 친구고 다 똑같다는 생각에 딱히 경쟁의식이 없긴 하다
감정 기복도 그저 그런 듯?
- 상대방의 말에 민감하나 기분이 나쁘지 않은 척한다
☞외강내유 라는 말이 딱 나다..
민감한 거 같지는 않은데 나쁘지 않은 척 쿨한 척쟁이인 건 맞다
- 내면에 열정을 지녔다
☞흥미로운 일에 모든 열정을 가지고 시작하는데 금방 식는 게 단점...
- 위기 대처능력이 뛰어나다
☞순발력이 좋은 편인 듯
- 사람을 기쁘게 해주는 타고난 능력이 있다
☞ 어렸을 때부터 개그맨이 되고 싶었다 사람들을 웃기고
관종 짓하는데 특기인 듯..
- 행사나 일을 잘 주선한다
☞어렸을 때부터 친구들끼리 분위기 조정하는 거에 뿌듯하고 그럴 때가 있었음.
- 놀다가도 몰입이 안되고 지금 무엇하고 있는 건가?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
☞자주 공상에 빠지는 편이긴 한다
- 멋 내는 것을 좋아한다
☞화장하는 걸 좋아했는데 이것도 포함인가........?
- 양보를 잘하고 싸움을 하려면 심장부터 뛴다
☞외향적의 E가 붙었지만 누군가와의 싸움은 너무 무섭고 싫다..
- 단순 암기에 약하고, 인생을 즐겁게 살려고 한다
☞내가 중요하다고 생각 안 하는 건 자체 필터링을 빨리 해버리는 타입이라서
보통사람이 잘 기억하는 것도 못하는 편이다. 대신 누군가 기억 못 하는 예전 기억을 아주 디테일하게 기억한다
예를 들어서 야 너 7년 전에 그 빨간색 목도리하고 도서관 몇 번 자리에 앉았잖아 이런류..
- 선생님이 마음에 들면 하기 싫은 과목도 잘한다
☞성격 자체가 재미없으면 인 하는 듯...
- 하기 싫은 것에 대한 인내력이 부족하다
☞인정..
-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의 구별이 심하다
☞이거는 인정 못함 다 비슷함
- 반복적인 일상을 힘들어한다
☞전 제일 무서운 게 반복적인 삶 내가 창의적으로 살지 못하는 삶인 거 같다.
- 분위기를 잘 띄운 후에 자기는 빠진다
☞오 이건 예전부터 그랬다 주선해주거나 엠씨 같은 거 잘하는 듯.
MBTI를 하고 느낀 점..
100%다 맞지는 않지만 98%는 맞는 느낌이었다..
하지만 성격은 계속 바뀌니까 여기 있는걸 그대로 믿고 살면 발전이 없을 수 있으니
그냥 참고 용도로만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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